해양수산부, 2028년 제4차 UN해양총회 D-2년...준비기획단 출범으로 성공 개최 위한 대장정 시작

이정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1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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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획단 현판식 개최, 범정부 준비체계 본격 가동
▲ 해양수산부

[뉴스서치] 해양수산부는 2028년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4차 UN해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부처 합동'유엔해양총회 준비기획단'을 출범하고, 8월 3일(월)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UN해양총회는 193개 UN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 해양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현안의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고 국제사회의 공동 행동과 연대를 촉구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이다. 제4차 UN해양총회는 2028년에 대한민국과 칠레가 공동 개최하며,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북극항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2030년 이후의 글로벌 해양 협력 방향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범한 유엔해양총회 준비기획단*은 해양수산부, 외교부,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 합동으로 구성됐으며 단장, 부단장, 3개 팀(기획총괄팀, 재정인프라팀, 대외협력팀) 체계로 운영된다. 기획단은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UN 회원국과 국제기구와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호 유엔해양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제4차 UN해양총회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량에 걸맞은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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