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리티클래식 2026] 1R. T7 송민혁, T9 최승빈 인터뷰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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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혁

[뉴스서치] ☆송민혁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T7

- 첫 메인 스폰서 대회의 1라운드를 상위권으로 마쳤다. 어땠는지?

첫 홀인 1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다. 처음으로 하는 메인 스폰서 대회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에 긴장을 한 것 같다.(웃음) 그래도 침착하게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이어갔다. 운이 좋게도 16번홀(파5)에서 이글을 한 것이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됐다. 전체적으로 잘 안된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경기했다.

- 16번홀(파5) 이글 상황은?

핀을 보고 똑바로 치려고 했는데 얇게 맞으면서 페이드가 걸렸다. 언덕 때문에 홀이 보이지 않았다. 볼이 경사를 맞고 우측으로 튀었기를 바라면서 이동했다. 홀 바로 옆에 붙은 볼이 보였는데 그 방향으로는 내 볼만 갔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잘 됐다는 생각을 했다. 운이 좋았다.(웃음)

- 상위권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내일 전략은?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괜찮았고 비 예보도 있었는데 방해될 만큼 내리지 않아서 좋았다. 내일도 오늘처럼 매 홀 침착하게 플레이해서 선두로 올라가겠다.

▲ 최승빈


☆ 최승빈 인터뷰

1R : 5언더파 65타 (버디 6개, 보기 1개) T9

- 오늘의 경기 소감은?

화요일에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디펜딩 챔피언인데 프로암 행사에 참여 못 할 정도로 많이 아팠다. 아직도 상태가 안 좋긴 한데 화요일과 어제 푹 쉬면서 컨디션이 조금 회복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 경기 결과가 잘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지난해 우승 당시와 올해 코스를 비교했을 때,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가?

작년 ‘더채리티클래식이 2025’나 올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때를 생각하면 지금 러프가 조금은 더 짧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린도 조금 더 소프트한 것 같다. 이전 대회 때보다 확실히 플레이하기에 수월하다고 느껴졌다.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는데, 그린이 잘 받아줘서 페어웨이를 지켰을 때는 찬스가 확실하게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 공략은 어떻게 설정해두고 있는지?

파5홀은 비교적 전장이 짧다 보니 이글도 가능한 홀들이어서 확실하게 줄여야 하는 홀이다. 그 외에도 티샷만 잘 갖다 놓으면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는 홀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매 홀 마다 집중해서 공이 가야 할 곳에만 정확히 보내 놓고 공략하는 것만 신경 쓰고 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대회 전부터 목표라고 하면 타이틀 방어를 해보는 것이다.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일단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렇게 집중해서 플레이하다가 운이 좋으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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