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모집은 김포시민으로 30세 이상 75세 미만 대상으로 당뇨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조절이 안 되는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병·의원 연계로 이루어지며 상담프로그램은 5월 ~ 10월까지, 1인 기준 2주 간격으로 총 10주차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프로그램은 전문간호사의 당뇨병 질환 교육과 당뇨기기 사용법 실습, 영양사의 영양상담 및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북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경기도 당뇨병 자가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이환됨을 줄이고 자가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당뇨병 대상자를 위해 더욱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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