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결과 각 종별 우승팀은 모락중학교 빅베이비팀 우성고등학교 덩크슛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팀은 의왕부곡중학교 산울블락스팀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던킨요넛츠팀, 공동 3등은 의왕부곡중학교 조던킹도넛츠팀 고천중학교 고천팀 모락고등학교 언더독팀, 백운고등학교 PHS팀이 수상했다.
또한, 한 경기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고천중학교 김용덕 선수와 모락고등학교 전준영 선수가 각각 MVP를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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