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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
[뉴스서치] 행정안전부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엑스포장 일원에서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낭만 충전, 섬’이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국민에게는 여유와 설렘을, 섬을 지켜온 주민들에게는 자긍심과 활력을 전하는 뜻을 담았다. 특히,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섬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섬의 날’은 8월 8일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은 8월 6일 오후 7시 30분 여수세계엑스포장에서 열린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섬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섬 발전에 기여한 섬 주민과 공무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섬의 가치와 낭만을 담은 주제영상과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하현우와 아이돌 그룹 리센느, 가수 김용빈이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행사 기간 운영되는 전시관에서는 관람객이 자신만의 “낭만 소원(버킷 지도)”을 완성하는 체험형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섬에서 이루고 싶은 꿈과 여행의 설렘을 직접 기록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섬 그리기 대회’, ‘어린이 섬 탐험대’,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를 비롯해, 젊은 층을 위한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7일 밤), 중년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섬백길’ 걷기 행사(7일 금오도, 8일 개도, 9일 하화도)와 이찬원·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낭만 청춘 콘서트(8일 밤)’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섬 주민 런치쇼’와 ‘트롯대전’,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섬 낭만 유람단’, 한국섬진흥원 주관의 ‘국제섬 포럼’도 진행된다. 아울러, 8일 밤에는 과거 섬의 영광을 담은 독립영화 ‘파시(감독 강제윤·최현정)’가 상영되며, 배우 유승룡이 진행자 겸 해설자로 참여해 깊이를 더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섬의 날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88곳)’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아름다운 섬을 여행하고 인증하면 방문 실적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한 달간 섬 지역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가족권)과 여수 호텔 숙박권(1박)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져 저마다의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낭만의 공간”이라며, “많은 국민께서 여수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섬을 누구나 찾고 싶은 여행지이자 주민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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